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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클 A 4주간의 수강이 끝났습니다. 매 순간 정말 진심으로 설레는 강의였고, 매번 놀라며, 한주를 기다리는 설렘을 느꼈습니다. 유튜브에서 정말 핵심도 없는 "챗GPT 복붙 하여 1000만 원 벌기" 이런 영상들을 보며 한숨만 쉬기 일쑤였습니다. 정작 핵심은 없고 "이렇게만 하면 이렇게 벌더라" 식의 카더라만 많아 지쳐가던 때에 아나브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제 갈증을 알기도 하신 듯 모든 내용을 아낌없이 가르쳐주신 아나브님에게 감사드립니다.
혹시나 이 글을 아나브님과 동기님들 외에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미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. 정말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. 아나브님의 강의를 들으실 수 있을 때 지금 수강하세요!!
아클 A, 4주간의 배움 내용
아클 A의 4주간 온라인강의를 들으며 저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고 즐거웠으며 잊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. 그러기에
리뷰글을 쓰며 저 또한 다시 강의내용을 상기시키려고 합니다. 아클 A의 4주간 핵심 배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아클A 4주간의 배움내용
✅ 1주 차 : 챗GPT 토큰의 이해와 사용법
오리엔테이션 이후 아나브님 전자책을 보며 프롬프트를 적용하였지만 원하는 답은 여전히 안 나왔습니다. "왜 이럴까?"
하던 차에 개인톡으로 용기 내어 물어봅니다. "아나브님 제프롬프트가 문제가 있나요? 혹시나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?" 아나브님께서 친절하게 말씀해 주십니다. "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돼요! 이문제는 내일강의나 2주 차강의에
다뤄볼게요^^" 개인적인 질문에 답변을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한데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1주 차 강의 때 토큰이라는 새로운
단어를 말씀해 주시며 강의를 해주셨습니다. 토큰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챗GPT가 질문과 답변의 용량이 있고 그 용량에 따라 질문과 답변출력에 내용이 달라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. 강의를 들으며 정말로 무릎을 탁! 쳤습니다. 벌써부터 다른 겁니다. 내가 원하고 궁금해하고 그리고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시는데 설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
✅ 2주 차 :Customize ChatGPT의 이해와 사용법, 프롬프트 작성해 보기
1주 차때 토큰에 중요성을 배우고 그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싶었습니다. 아나브님은 1주차 강의 마지막쯤
Customize ChatGPT를 보여주시고 2주 차 때 본격적으로 활용법과 작성자의 해당프롬프트를 더욱 원하는 결과로
출력하게끔 하는 내용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. 왜 내가 여태 GPT로 원하는 결과물이 안 나왔는지, 프롬프트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게끔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. 그런데!! 여기서 더 나아가 3주 차때는 GPTS에 대한이해와 실제로 만들어 보는 강의를 해주신다고 합니다. 자기전 이배움이 끝나고 활용하는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. 떨립니다. 신났습니다.
✅ 3주차 : GPTS의 이해와 만드는 법, GPTS의 웹파일럿 기능추가
GPTS는 Customize ChatGPT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. 매번 Customize ChatGPT의 지침을 입력하고 결과물을 테스트하는 게 아닌 내가 원하는 틀의 지침을 넣고 별도의 수정 없이 원하는 결과물을 출력받을 수 있는
GPT의 프로그램(?)이라고 이해했습니다. 저 혼자 내용을 본다면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였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.
더군다나 웹파일럿 액션기능을 추가하는 GPTS 강의라니 중간중간 카메라가 켜져 있는 줄 알면서도 입틀막을 여러 번 했습니다. 비록 퇴근하고 급하게 저녁을 먹어 잠이 쏟아지지만 한 말씀이라도 더 이해하기 위해 집중을 해봅니다. 몰입의 시간에
들어서니 기존강의시간이 지난 3시간의 강의 시간 동안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듣는 3주 차 강의였습니다.
✅ 4주 차 : 웹파일럿 GPTS의 API 기능 추가
4주 차를 들어서며 이렇게 쉽게 GPT의 핵심기능과 활용법을 배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GPT가 이제는
어렵지만 하나하나 풀어가며 재미를 느끼는 스도쿠나, 퍼즐처럼 즐기게 된 나 자신의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.
마지막 강의는 3주 차에서 배운 내용의 API기능을 추가하는 내용이었습니다. 너무나 놀랬습니다. 생각만 하던 GPT의 기능이었습니다. API는 내가 원하는 지침을 입력한 GPTS의 API 기능을 추가해 GPTS 가 구글뉴스를 긁어와 알아서 지침내용대로 글을 써주는 어마어마한 기능이였습니다. 내가 생각한 GPT를 활요하는 단계에 최종본이었습니다.
아클 A를 마치며
아클A를 듣기 전 정보화 시대에 정보과포화로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배우기가 쉽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었습니다. 더군다나 애드센스 블로그를 하며 제게 필요한 내용만을 듣기도 쉽지 않았습니다.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제 마음은 더욱 초조 해지고 강퍅해지는 걸 느끼는 순간이 많았습니다. 애드센스를 알고 손수 승인글을 작성하며 승인까지 15일, 다른 사람에 비해 비교적 운이 좋아 빠르게 승인되고 두 번째로 쓴 수익화 글부터 하루에 2300명의 방문자, 초반 블로그라 RPM은 낮아서 큰 수익을 벌지는 못했지만 글 하나로 하루 수익 18달러, 그 후로도 하루에 글 5개로 수익 78달러가 나오며 더 나아질 나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. 하지만 몇개월이 지나지 않아 저품질, 그리고 펍벤, 마지막엔 광고 게재제한.... 퇴근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한걸 너무나 잘 알기에 와이프와 아기와의 시간을 보내면 하루 투자 시간 2~3시간... 키워드 찾고 글 구성의 쓰일 사진을 검색하고 광고게제한으로 인한 추가 애드센스승인 글과 수익화 글을 쓰고 각 사이트에 광고 공부를 하고 광고에 쓸 키워드를 테스트하기엔 너무나 시간이 부족하며... 실력도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. 이 모든 고민을 하던 중 챗GPT로 시선이 가기 시작합니다. 아나브님 강의 전에 관련 유튜브를 찾아보며 시도하지만 나오는 결론은 "이거 챗GPT가 왜 이렇게 멍청하게 대답하지?? 이거 괜한 시간만 쓰는 거 아닐까?" 답답함은 가중되고 이렇게 해서 과연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?라는 마음속의 목소리만 커져갑니다. 그때! 아나브님이 생각이 나며 별도의 강의를 진행 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. 또 실망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기도를 드리고 결제를 진행했습니다. 오리엔테이션부터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. 제가 고민했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리고 4주 차가 끝난 지금 그 생각은 확신으로 변했습니다. 이제 배웠으니 활용하고 내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느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배움을 그대로 실천하며 이뤄내겠습니다. 아나브님의 아클 A 강의시간은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임에도 매번 11시가 넘어 끝날정도로 열정적이고 디테일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. 강의가 끝나면 그 열정의 와이프에게 "아나브님은 화장실도 안 가셔! " 라며 자랑이라도 하듯이 말하던 제모습이 생각이 납니다. 제가 들었던 모든 강의 중 가장 잘 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. 혹시나 이 글을 아나브님과 동기님들 외에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미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듭니다. 정말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. 아나브님의 강의를 들으실 수 있을 때 지금 수강하세요!!
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TMI 같은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.
매 강의마다 열정적으로 모든 걸 가르쳐주려고 하신 아나브님!! 그리고 저와 같이 수강하며 열정을 보여주신 동기님들 감사드리고 또 응원합니다!